국민의당, 원내대표에 3선 권은희 선출 입력2020.05.26 15:47 수정2020.05.26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당은 26일 의원단회의를 열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3선 권은희 의원을 선출했다. 권 원내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재선을 한 뒤 이번 총선 때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 시절인 지난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권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철수, 또다시 "탄핵 표결에 찬성, 국민 뜻 따르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탄핵 표결에 찬성하겠다"고 재차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 2 탄핵 막아선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우리가 잘못 선출했으니 이제 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으로 보내야 하겠는가“라고 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 3 "보수 배신자는 尹" 김상욱의 호소…與 마지막 이탈표 나올까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또 한 번 진행된다. 관건은 국민의힘 이탈표다. 탄핵안을 발의한 범야권 국회의원 192명과 여권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 외에 여당 내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