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원내대표에 3선 권은희 선출
국민의당은 26일 의원단회의를 열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3선 권은희 의원을 선출했다.

권 원내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재선을 한 뒤 이번 총선 때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 시절인 지난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권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