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부모 가족에 도서 전달 입력2020.05.25 17:20 수정2020.05.26 00:1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지주(부회장 황각규·사진)는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나다움 어린이책’ 4권씩 총 3200권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성 인지 감수성과 다양성 존중 등 가치가 담긴 도서를 ‘나다움 어린이책’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책을 각 가정에 전달한다. 한부모 가족 어린이들이 성 인지 감수성을 충분히 키울 수 있도록 배움지도사들의 가정 방문 지도도 이뤄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동빈 "일하는 방식 바꾸자"…유연해진 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19일 그룹 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주간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3월 초순 이후 두 달여 만이었다. 일본 롯데 현안을 챙기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가 ‘의도치 않게&rsq... 2 롯데지주 '주1회 재택근무'…대기업 중 최초로 시행 롯데그룹의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주 1회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된 시기에 한시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 기업은 많지만, 롯데지주처럼 일상적으로 재택근무제를 허용... 3 롯데, 대기업 중 '최초' 전 직원 대상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롯데지주가 오는 25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의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롯데지주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한 뒤 재택근무를 다른 계열사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