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주, 외국인 매수에 강세..."강세장 랠리 소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조선주, 외국인 매수에 강세..."강세장 랠리 소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20190913231405500.jpg)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6.51%)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중공업(5.68%)과 대우조선해양(5.29%), 한국조선해양(4.63%)도 비슷한 흐름이다.
제이피모건과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의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반등은 그간 조선사의 주가가 다른 섹터에 비해 못 오른 측면이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V자 반등을 할 때 조선주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못 올라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