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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5차감염' 2명 더…누적 219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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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감염자가 2명 추가 발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낮 12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219명이다.

    4명 중 2명은 '5차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명 모두 인천 학원강사에게 감염된 노래방, 돌잔치 참석자들에게서 감염된 사례다.

    두 명 중 한 명은 인천 학원강사→학원강사 제자→고3생→고3생 아버지를 통해 감염됐다. 이 감염자는 고3생 아버지의 직장 동료다. 또 다른 한 명은 학원강사→학원강사 제자→택시기사(프리랜서 사진사)→부천 돌잔치 참석 가족 경로로 감염됐다. 돌잔치 참석 가족의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이다.

    두 학원강사 모두 인천 학원강사와 그 제자를 통해 감염됐다. 이 학원강사는 최초 조사 당시 상세 이동 경로를 숨겨 논란이 됐다. 이후 그의 제자들이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하며 3~5차로 감염이 확산됐다.

    3차 감염자인 택시기사 또한 이 코인노래방에 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프리랜서 사진사이기도 해, 경기 부천시에서 열린 한 돌잔치에 촬영차 방문했다가 4차 감염이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7일이 지났지만, 5차 전파가 2명이 파악되는 등 클럽에서 발견된 연결고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하게 추적조사를 해서 (유행이) 억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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