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배터리로 1,000마력…`험머 EV 픽업` 티저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너럴모터스 GM이 계열사 브랜드인 GMC의 대표 SUV인 험머(HUMMER)의 전기 픽업트럭 북미 현지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험머EV 픽업의 내부에서 찍은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BMW코리아는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5시리즈와 6GT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7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한국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최초이다. 또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역시 국내 최초이다.
이에 대해 BMW그룹 관계자는 "기존 공개 무대였던 2020 부산 모터쇼가 코로나19로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BMW 그룹 경영진의 한국 방문 당시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BMW 그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BMW그룹은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에도 한국 시장의 중요성 및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