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야영장 6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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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 19로 중단했던 부산항 야영장을 6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24면 가운데 12면만 운영하고, 샤워시설과 도서관 등 밀폐형 다중이용 시설은 열지 않기로 했다.
북항 재개발지역 내에 있는 부산항 야영장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가족·친구 단위로 찾는 시민이 많다.
야영장 이용객은 관리사무소에서 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과 야영장 이용자 위생 수칙을 따라야 한다.
항만공사는 5월 2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pa.com/redevelopment)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연합뉴스
이용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24면 가운데 12면만 운영하고, 샤워시설과 도서관 등 밀폐형 다중이용 시설은 열지 않기로 했다.
북항 재개발지역 내에 있는 부산항 야영장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가족·친구 단위로 찾는 시민이 많다.
야영장 이용객은 관리사무소에서 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과 야영장 이용자 위생 수칙을 따라야 한다.
항만공사는 5월 2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pa.com/redevelopment)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