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외출한 아파트 1층 화장실서 원인 모를 불 입력2020.05.21 07:51 수정2020.05.21 0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9시 5분 부산 북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1층 화장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집주인이 외출한 상태에서 불이 난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70대 주민이 연기를 조금 마셨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국 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 2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3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