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콤플렉스, 협력사 전 직원에 온누리상품권 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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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0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지원금 2억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날 울산콤플렉스 본관에서 '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상년 SK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사,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박경환 총괄 부사장, 이성훈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행복지원금은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25개 SK 협력사 소속 전 직원에 1인당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된다.
김상년 이사는 "중소기업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좋은 제도를 만들고, 기금 설립부터 재원 출연을 지원해 준 정부와 SK이노베이션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직원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설립됐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SK 1% 상생 기금에 협력사의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을 더해 총 15억2천만원 규모의 재원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SK는 이날 울산콤플렉스 본관에서 '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상년 SK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사,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박경환 총괄 부사장, 이성훈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행복지원금은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25개 SK 협력사 소속 전 직원에 1인당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된다.
김상년 이사는 "중소기업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좋은 제도를 만들고, 기금 설립부터 재원 출연을 지원해 준 정부와 SK이노베이션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직원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설립됐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SK 1% 상생 기금에 협력사의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을 더해 총 15억2천만원 규모의 재원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