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로 나선 김재종 옥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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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20일 옥천 오일장을 맞아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로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이원면 지탄리 마을회관에서 읍내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르신들의 짐을 일일이 들어주며 도우미 활동을 했다.
옥천읍과 청산면 오일장이 서는 날마다 운영되는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 사업은 이달 15일 시작돼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는 총 16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짐을 갖고 승하차하는 노인들을 돕는다.
김 군수는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로 나선 김재종 옥천군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KR20200520107300064_01_i.jpg)
옥천읍과 청산면 오일장이 서는 날마다 운영되는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 사업은 이달 15일 시작돼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는 총 16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짐을 갖고 승하차하는 노인들을 돕는다.
김 군수는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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