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공공성 확대"…당진 민간어린이집 3곳 국공립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당진시 아파트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3곳이 국공립으로 전환된다.
당진시는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송악읍 미소지움2단지·신평면 LIG리가·당진3동 우민늘사랑 아파트단지 내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되면 당진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16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다음 달 중 이들 어린이집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8월 중 시설 리모델링을 한 뒤 9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대와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당진시는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송악읍 미소지움2단지·신평면 LIG리가·당진3동 우민늘사랑 아파트단지 내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되면 당진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16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다음 달 중 이들 어린이집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8월 중 시설 리모델링을 한 뒤 9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대와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