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산란계 농장 계란 살충제 집중 잔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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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진드기 발생이 많은 여름철(7∼8월)을 대비해 8월 말까지 도내 전 산란계 농장에 대한 잔류농약 집중검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험소는 이번 검사에서 도내 산란계 농장 182곳을 개별 방문해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 이외에 살모넬라균(혈청형 3종), 항생제(80여종) 검사를 병행해 계란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시 해당 농가에 대한 출하 중지, 6회 연속 강화된 규제검사 적용, 보관·유통 중인 계란 회수 폐기, 농약 불법사용 등 원인조사를 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등의 제재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운영해 살충제 사용금지, 적정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한다.
/연합뉴스
시험소는 이번 검사에서 도내 산란계 농장 182곳을 개별 방문해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 이외에 살모넬라균(혈청형 3종), 항생제(80여종) 검사를 병행해 계란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시 해당 농가에 대한 출하 중지, 6회 연속 강화된 규제검사 적용, 보관·유통 중인 계란 회수 폐기, 농약 불법사용 등 원인조사를 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등의 제재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운영해 살충제 사용금지, 적정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