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민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왼쪽 세 번째)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홍 대표는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 대표는 “화훼농가뿐 아니라 회사와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