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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13%는 '부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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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8000명에 달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13.6%가 ‘부부 택배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현재 회사 측과 직간접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택배기사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 중 부부가 2450명(1225쌍)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조사(1155쌍)보다 70쌍(6%) 늘었다.

    부부를 포함해 가족이 함께 택배기사인 사람은 총 3498명으로 전체의 20% 수준이었다. 부부 택배기사가 이 중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택배 일을 하거나 형제, 남매가 모두 택배 기사를 하는 사례가 많았다.

    배송 형태도 달랐다. 한 구역을 가족 구성원과 함께 배송하는 ‘동행 배송’ 형태가 2042명(58.4%)으로 절반을 넘었다. 나머지 1369명(39.1%)은 각각 다른 구역을 전담하는 ‘각자 배송’ 형태로 근무하고 있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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