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코로나19 유연근무 노하우 사우디에 전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사처는 중동 국가와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와 인사행정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처는 내달 중 사우디와 고위급 영상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의 한국의 유연근무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 계획을 논의한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인사처가 중동 국가와 체결한 첫 협약으로, 대한민국 인사행정 경험을 중동에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