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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 곡물 86만t 부족 추정…코로나19로 수입도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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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북한의 식량 부족 문제가 올해도 지속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곡물 수입에도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식량 상황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19가 북한이 외부로부터 물자를 수입하는 데 상당한 지장을 줬을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1월 말 국경을 폐쇄하면서 곡물 수입에 당연히 지장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외국에서 북한으로 곡물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 러시아는 2만5천t의 밀을 구호물자로 지원했다고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힌 바 있다.

    북한의 식량 상황과 관련해서는 "올해 북한은 약 86만t의 곡물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통상적인 북한의 곡물 수요량인 약 550만t에서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지난해 북한의 곡물 생산량 464만t을 뺀 수치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코로나19가 올해 곡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통일부 "북한, 곡물 86만t 부족 추정…코로나19로 수입도 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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