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에 즐기는 음악회…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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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라운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시리즈 음악회다.
올해 1월 공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2~4월 공연이 취소됐다가 이달부터 재개한다.
거쉰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 나오는 아리아와 흑인 영가, 뮤지컬 넘버(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베이스 김철준, 소프라노 신은혜, 피아니스트 이미나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 전석 1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