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각역 수공예품 장터 참여 청년사업가 모집
서울 종로구는 6월 중 종각역 지하 종로서적 앞 태양의 정원에 들어서는 수공예품 장터 '종로청년숲'에 참여할 청년 사업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 18∼39세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40팀을 모집한다.

종로구민, 종로구 소재 대학 재학생, 종로구 창업프로그램 이수자 등은 우대한다.

대량생산 제품, 먹거리, 위험한 제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이달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청년숲은 비싼 임대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를 지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