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 위협…티몬, 여름용 마스크 `특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몬의 5월 초(1일~12일) 여름용 마스크 매출은 이전달인 4월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8배 늘었다.
특히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메쉬 소재의 마스크 매출은 37배 넘게 증가하며 여름용 마스크에 대한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먼저 티몬블랙딜로 아동용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50매) 및 스포츠마스크(100매)를 각각 1만 8,900원에 판매한다.
티몬데이 특가 상품으로는 통기성이 좋고 세탁이 가능한 매쉬 마스크를 1+1 구성으로 4,900원에 제공한다.
다양한 모델의 일회용 마스크(50매)는 1만 5,900원에서 1만 7,900원 수준의 특가로 판매한다.
한 장당 318~358원의 조건이며, 티몬데이 무료배송 혜택으로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에 올여름 폭염에 대한 걱정이 더해지며 여름용 마스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쉬, 인견, 린넨 등 통기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과 일회용 마스크, 스포츠용 마스크 등 무더운 여름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의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