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7개월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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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진장터'라는 이름으로 1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첫 장을 연다.
60여 농가가 생산한 과일, 채소류, 김치 등 다양한 농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
전찬걸 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