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금산천변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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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시내를 가로지르는 금산천 일원에 유채꽃이 활짝 폈다.
유채꽃이 만발하자 천변 데크 길도 군민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군이 올해 들어 '향기가 있는 사계절 꽃경관 조성사업'의 하나로 20여개 사회단체와 함께 금산천변 12km 구간에 6만6천㎡ 규모로 조성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유채꽃에 이어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가을에는 코스모스, 국화, 천일홍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조성민 기자, 사진 = 금산군 제공)
/연합뉴스
유채꽃이 만발하자 천변 데크 길도 군민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군이 올해 들어 '향기가 있는 사계절 꽃경관 조성사업'의 하나로 20여개 사회단체와 함께 금산천변 12km 구간에 6만6천㎡ 규모로 조성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유채꽃에 이어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가을에는 코스모스, 국화, 천일홍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조성민 기자, 사진 = 금산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