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8월 14일까지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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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8월 14일까지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효과가 있으면 연장·확대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올 초 시내버스 노선을 간선과 지선 체계로 개편, 환승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이용객을 돕고자 도우미 8명을 선발했다.
도우미는 읍·면에서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간까지 활동한다.
가평·설악·청평·현리·목동 터미널을 비롯해 설악 오일장, 청평삼거리시장 등에 배치돼 시내버스 환승과 시간 등을 안내한다.
오일장에서 산 물품을 옮겨주는 역할도 한다.
가평 시내버스 노선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상·조종면, 북면 등 5개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과 마을을 잇는 지선 체계로 변경됐다.
기존 69개 노선이 46개 노선으로 줄면서 운행 횟수가 하루 377회에서 414회로 늘었다.
환승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버스 운행 시간도 조정됐다.
/연합뉴스
효과가 있으면 연장·확대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올 초 시내버스 노선을 간선과 지선 체계로 개편, 환승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이용객을 돕고자 도우미 8명을 선발했다.
도우미는 읍·면에서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간까지 활동한다.
가평·설악·청평·현리·목동 터미널을 비롯해 설악 오일장, 청평삼거리시장 등에 배치돼 시내버스 환승과 시간 등을 안내한다.
오일장에서 산 물품을 옮겨주는 역할도 한다.
가평 시내버스 노선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상·조종면, 북면 등 5개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과 마을을 잇는 지선 체계로 변경됐다.
기존 69개 노선이 46개 노선으로 줄면서 운행 횟수가 하루 377회에서 414회로 늘었다.
환승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버스 운행 시간도 조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