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가운데)은 최근 ‘코로나19’ 속 미담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영웅 여섯 팀에 감사패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1번 확진자를 완치시키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최초 제안한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 임관과 동시에 대구 지역에서 의료 지원을 펼친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75명) 등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코로나 영웅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