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신임 편집국장에 안병현(60) 전 논설실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안병현 전 논설실장
1988년 언론계에 몸담은 안 편집국장은 제33대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협회장을 역임했다.

안 편집국장은 "날로 발전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언론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