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경기 농산물 특판 완판 행진…두 달 만에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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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농가 돕기 특별할인 판매 행사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두 달 만에 1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16일 오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광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서 채소 묶음, 쌀, 잡곡, 꽃 등 3.6t, 1천481만9천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날 지역화폐로 결제된 매출은 927만2천원으로 전체 결제액의 63%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3월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착한 소비 운동' 특판 행사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그동안 특판 행사를 통해 총 320.2t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14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기도는 오는 23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친환경 농산물 특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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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화폐로 결제된 매출은 927만2천원으로 전체 결제액의 63%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3월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착한 소비 운동' 특판 행사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그동안 특판 행사를 통해 총 320.2t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14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기도는 오는 23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친환경 농산물 특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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