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Q 순이익 67억원…전년비 70%↓
유안타증권은 15일 1분기 순이익이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81.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파생금융상품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IB 부문도 딜(거래 성사) 감소로 전반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라고 실적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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