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해상서 모터보트 고장…해경, 다이버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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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4.9t급 모터보트가 멈춰 섰다.
모터보트 선장은 "양식장에서 해삼을 채취하다가 어망이 스크루(추진기 회전 날개)에 감겼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모터보트를 예인했으며 인근에서 해삼을 채취하던 중 강한 조류로 표류한 A(49)씨 등 다이버 3명도 구조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고장 난 모터보트는 자월도로 예인했다"며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모터보트 선장은 "양식장에서 해삼을 채취하다가 어망이 스크루(추진기 회전 날개)에 감겼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모터보트를 예인했으며 인근에서 해삼을 채취하던 중 강한 조류로 표류한 A(49)씨 등 다이버 3명도 구조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고장 난 모터보트는 자월도로 예인했다"며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