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데뷔곡 '라타타' 영어버전…세계시장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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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표 레이블과 파트너십을 맺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곡 영어 버전을 발매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데뷔곡인 '라타타'(LATATA) 영어 버전을 15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에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라타타'는 2018년 5월 발매된 이들의 데뷔앨범 '아이 엠'(I am) 타이틀곡으로,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한 뭄바톤 트랩 장르 노래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당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여자)아이들이 그해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은 지난달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즈(Republic Records)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아이 트러스트'(I trust)로 세계 6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 K팝 그룹'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였다.
/연합뉴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데뷔곡인 '라타타'(LATATA) 영어 버전을 15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에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라타타'는 2018년 5월 발매된 이들의 데뷔앨범 '아이 엠'(I am) 타이틀곡으로,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한 뭄바톤 트랩 장르 노래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당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여자)아이들이 그해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은 지난달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즈(Republic Records)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아이 트러스트'(I trust)로 세계 6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 K팝 그룹'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