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박물관 특별기획전 '時時刻갓'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갓에 담긴 상징, 제작 기법, 조형성 등을 현대 작품과 함께 살펴보는 '時時刻갓' 기획전을 7월 18일까지 연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이 소장한 전통 갓, 남성의 머리 장신구, 근대 서적 및 엽서 등 70여 점을 전통 공예 장인, 화가, 건축가, 사진작가의 작품과 함께 선보인다.

매주 화∼토요일에는 7∼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갓의 의미와 재료, 생김새, 특징 등을 살피고 갓을 만들어보는 '갓 쓰고, 에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1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