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산하기관과 자연 복원·생태서비스 육성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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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복원은 무분별하게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다.
토론회에서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개체별 맞춤형 복원 사업 계획과 국민 참여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새로운 여가 추세를 반영한 맞춤형 탐방 서비스 확대 방안을, 국립생물자원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생물 매개 질병·우려 생물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녹색복원에 기반을 둔 생태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