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인천 102번 확진자(25세·남성)로부터 수업을 받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고등학생의 같은 학교 친구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오전 9시 기준 인천 102번 확진자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명이다.

중고생 9명과 학부모 등 성인 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