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원격의료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통해 "김영명 청와대 사회수석의 발언은 앞서 경제 중대본에서 설명한 내용과 방향성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격진료 검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연명 사회수석은 전날 "원격의료에 대해 과거에는 부정적 입장이었지만 최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