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 투자자로 등록되면 센터가 보유한 회생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 직접 투자금을 지원하거나 캠코 기업지원펀드에 유동성 공급자(LP)로 참여할 수 있다.
4월 말 현재 센터에 등록된 투자대상 기업은 598개사, 자본시장 투자자는 20개사이다.
최근까지 지원실적을 보면 직접 투자지원이 6개사, 기업지원펀드를 통한 지원이 4건, 자산매입 후 임대(세일 앤드 리스백)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이 24개사, 기존 경영인을 유지한 채로 금융 지원(DIP 금융)한 곳이 5개사이다.
김장권 캠코 기업지원총괄처장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회생기업 정보를 활용하면 투자대상 기업 발굴과 검증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