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토르베르가타병원 복도에서 연주하고 있다. 이날의 ‘작은 공연’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의료 현장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이날 기준 3만911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