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명 나온 티맥스 "전 임직원 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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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직원인 용인 거주 29세 남성 A씨는 이달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B씨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티맥스는 9일부터 전 임직원 1천6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해 12일 오후 2시에 모든 검사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전 사업장 폐쇄 및 원격근무 체제와 관련해 "직원 및 지역 주민의 안전, 고객사 상황, 기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 형태의 전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