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들 대표는 청송군 40개 농가와 연구회를 결성해 사과 연구 및 계약재배를 하고, 사과즙·탄산사과주스 개발 및 체험농장 운영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청년연구소는 설립 첫해 매출이 3천400만원에서 지난해 23억2천600만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계약재배로 매년 약 613t의 사과를 매입하며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