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을 기준으로 5월 3일(13명)을 제외하고 4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