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그룹,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기부
유탑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광주시와 광주 5개 구청, 전남도, 여수시에 전달돼 저소득층, 소상공인, 실직자 등을 돕는 데 쓰인다.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은 "고용 쇼크로 실직자와 휴직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건설 인력을 신규 채용해 고용 창출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 기탁식은 20일 광주시청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