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기관·단체 '고용위기 극복' 공동 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안양시 관내 각종 기관 및 단체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12일 오전 시청에서 최대호 시장, 김선화 시의회 의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종갑 IBK기업은행 남중지역본부장, 박기준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및 각 기업체·소상공인 대표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녕한 안양'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각 기관 및 단체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고용안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경제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시행,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때이지만 일할 기회가 있어야 삶에 희망이 있고 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며 각 기관 및 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안양시는 12일 오전 시청에서 최대호 시장, 김선화 시의회 의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종갑 IBK기업은행 남중지역본부장, 박기준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및 각 기업체·소상공인 대표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녕한 안양'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각 기관 및 단체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고용안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경제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시행,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때이지만 일할 기회가 있어야 삶에 희망이 있고 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며 각 기관 및 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