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치매 진단 플랫폼 등 개발에 2년간 3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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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과제를 보면 인공지능 기반 치매 조기진단 플랫폼 상용화, 인공지능 기반 가공철근 생산성 향상 시스템 기술개발, 가상현실 기반 다자간 선박 및 해양구조물 사전 검사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융합센서 및 자동용접 시스템 개발 등이다.
해당 사업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자 등 37억원이 투입된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부산 기업이 큰 손해를 입었지만 지역 소프트웨어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