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리바트는 전 거래일보다 2,650원(24.09%) 급등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94억원으로 1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27.8% 증가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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