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중앙위에서 시민당 합당 결의 입력2020.05.12 05:15 수정2020.05.12 0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결의하고 합당 수임기관을 지정한다. 양당은 13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합당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7∼8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합당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78만9천868명 중 22.5%(17만7천933명)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 84.1%, 반대 15.9%로 합당이 가결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대표, 거취 표명 기자회견 '돌연 취소'…내일로 연기 [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15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대신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 2 [속보] 韓권한대행 "모든 판단기준을 헌법·법률·국가의 미래에 둘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 3 [속보] 韓권한대행 "현 상황 수습이 공직 생활의 마지막 소임" 韓권한대행 "현 상황 수습이 공직 생활의 마지막 소임"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