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생명과학,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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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던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SCM생명과학은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수는 180만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천∼1만7천원으로 앞선 희망 범위(1만5천500원∼1만8천원) 대비 소폭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306억원 규모다.
SCM생명과학은 내달 2∼3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8∼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14년 설립된 SCM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연합뉴스
SCM생명과학은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수는 180만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천∼1만7천원으로 앞선 희망 범위(1만5천500원∼1만8천원) 대비 소폭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306억원 규모다.
SCM생명과학은 내달 2∼3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8∼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14년 설립된 SCM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