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등에게 ‘익명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