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3만7천명…사망 3천7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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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7천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546명 늘어난 13만7천1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50명 늘어난 3천739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3만5천605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다"며 "전체 검사 횟수는 133만4천411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1천16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8만9천480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546명 늘어난 13만7천1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50명 늘어난 3천739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3만5천605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다"며 "전체 검사 횟수는 133만4천411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1천16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8만9천480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