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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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메시지’가 곧 브랜드 파워
짧고 강력하게 귀에 꽂혀야
짧고 강력하게 귀에 꽂혀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연결되도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개인화된 쇼핑경험을 서비스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슬로건이다. 단 한 줄로 아마존의 주력 업무를 설명한다. 브랜드 메이킹 전문가인 조연심 MU그룹 대표 겸 엄마마켓연구소 소장은 신간《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힘찬북스, 328쪽, 1만6000원)에서 이를 ‘원샷 메시지’라 정의한다.
저자는 “누구나 처음은 있고 누구나 빈 페이지에서 시작한다”며 “마케팅에서 셀링 포인트를 정리할 때 사용하는 용어 즉, 특징(Feature), 장점(Advantage), 이익(Benefit)을 활용하라”고 강조한다. ‘FAB’를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더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개인과 기업이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비전과 강점을 비롯한 모든 것이 표현되고 이것이 그대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슬로건이다. 단 한 줄로 아마존의 주력 업무를 설명한다. 브랜드 메이킹 전문가인 조연심 MU그룹 대표 겸 엄마마켓연구소 소장은 신간《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힘찬북스, 328쪽, 1만6000원)에서 이를 ‘원샷 메시지’라 정의한다.
저자는 “누구나 처음은 있고 누구나 빈 페이지에서 시작한다”며 “마케팅에서 셀링 포인트를 정리할 때 사용하는 용어 즉, 특징(Feature), 장점(Advantage), 이익(Benefit)을 활용하라”고 강조한다. ‘FAB’를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더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개인과 기업이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비전과 강점을 비롯한 모든 것이 표현되고 이것이 그대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