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 '첫발'…12일 첫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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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시민자치 추진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마을자치지원센터가 첫발을 내디딘다.
춘천시는 12일 시청에서 마을자치지원센터 임원 선임과 이사장 선출, 정관 개정 등을 심의하는 창립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력은 센터장을 포함해 21명이며 올해 9명 채용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자치 지원, 시민교육, 마을공동체 조성 등이다.
시민교육은 태동 및 성숙, 안착단계로 나눠 마을활동가 교육, 마을학교 통합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한다.
또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운영 등 주민자치회도 지원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10일 "시민주권 구현은 춘천시의 핵심 운영 방향으로 마을자치지원센터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자치 분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춘천시는 12일 시청에서 마을자치지원센터 임원 선임과 이사장 선출, 정관 개정 등을 심의하는 창립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력은 센터장을 포함해 21명이며 올해 9명 채용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자치 지원, 시민교육, 마을공동체 조성 등이다.
시민교육은 태동 및 성숙, 안착단계로 나눠 마을활동가 교육, 마을학교 통합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한다.
또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운영 등 주민자치회도 지원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10일 "시민주권 구현은 춘천시의 핵심 운영 방향으로 마을자치지원센터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자치 분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