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보리 익어가는 증평 보강천 둔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증평 보강천 둔치의 보리가 익어가면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만㎡ 규모의 이 보리밭은 한국농업경영인 증평군연합회가 보강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이 단체는 2008년부터 해마다 이곳에서 보리농사를 지어 나오는 100만원가량의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왔다.
보강천 일대는 미루나무 숲과 연못, 꽃밭이 조성돼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증평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글·사진 = 박종국 기자)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보리 익어가는 증평 보강천 둔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KR20200508144300064_02_i.jpg)
이 단체는 2008년부터 해마다 이곳에서 보리농사를 지어 나오는 100만원가량의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왔다.
![[카메라뉴스] 보리 익어가는 증평 보강천 둔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KR20200508144300064_03_i.jpg)
(글·사진 = 박종국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