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확진자 방문한 가평지역 식당 알바생 2명 '음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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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예정대로 14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용인 확진자 일행은 지난달 30일 오후 남이섬에 가는 배를 타기 전 가평 선착장 인근에 있는 산촌식당에 들렀다.
보건당국은 용인 확진자 일행의 가평지역 동선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 지난 7일 이 식당 아르바이트생인 여고생 2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가평군은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용인 확진자 일행이 다녀간 식당과 편의점, 마트, 카페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