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51,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주는 곳은 KT다. 갤럭시 A51을 살 때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최대 17만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8만9000원을 책정했다. 갤럭시 A31을 구매할 때 KT는 최대 15만3000원, SK텔레콤은 14만원, LG유플러스는 12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다만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게 유리하다.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월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5G 모델인 A71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