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 김영우 기자 입력2020.05.07 15:48 수정2020.05.07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 7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의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했다. 이성희 농협회장(앞줄 오른쪽),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회장(왼쪽) 등이 참석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가 낸다구요?"…정작 본인은 모르는 '재난지원금 기부' "자발적 기부라니 저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요?" 지난 5일 농협이 임원과 간부급 직원 50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지역농협 임원은 격앙된 반응을 ... 2 농협 임직원 5천명, 재난지원금 기부 농협은 임직원 50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액은 임직원의 가구원 수에 따라 20억~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농협은 추산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은 “... 3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농협…디지털로 도·농 격차해소 앞장 농협은행은 1958년 설립된 농업은행을 계승하는 상업은행이다. 증권, 보험 등의 금융업 전반을 영위하는 농협금융지주 산하 은행법인이다. 현재는 농협금융지주를 농협중앙회가 지배하지만, 농협과 농협은행의 뿌리는 같다. ...